무역영어 자격증 및 시험일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번에 알아보는 무역영어 자격증!

2022년이 밝은지도 어느덧 3개월이 흘렀다. 빈둥거릴만큼 빈둥거렸으니 생산적인 활동을 한 번 해봐야겠다.

그래서 무작정 무역영어 책을 샀다. 친구가 그랬듯 난 정말 지옥에서 온 P가 맞을 것이다. 

사람이 계획대로 살면 하던 일도 잘 안된다.(아니다.)

이 자격증을 따면 무역업계에 핫한 신인으로 취직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도움이 어느정도 된다고 하니 관심있는 사람들도 어서 책을 사보도록 하자. 대학에 따라서는 입학시 특별전형 자격을 부여하거나 학점 이수를 이정하거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우대도 있다고 한다. 물론 나처럼 무역업계랑은 거리가 먼 사람들도 무역에 관한 지식을 쌓고 싶다면 어서 책을 주문하도록 하자.(강매하지 말자.)

 

무역영어 자격증이란 뭘까?

무역영어라 무역업계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자격증이다. 

무역영어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시험이며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져 있다. 

무역영어 자격의 검정기준

1급: 4년제 대학 경상계열 졸업자로서 대기업의 무역실무관리 책임자로서 갖추어야 할 무역 실무 전반에 관한 지식

2급: 전문대학 및 경상계열 재학생으로서 기업의 무역실무자로서 갖추어야 할 지식

3급: 실업계역 고등학교의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지식

 

이렇게 1급, 2급, 3급으로 나뉘어져 있지만 대부분 바로 1급으로 도전을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나도 무작정 1급 무역영어 책을 샀다. 

무역영어 자격증은 무역지식과 영어지식을 함께 평가하지만 무역관련 자격증으로 평가되고 영어 관련 자격증으로는 평가되지 않는다고 하니 혹시나 몰랐던 사람들은 참고해보자. 실제로 책을 펼치면 온갖 무역 이론들이 눈에 들어오는데 영어인줄 알았던 사람은 무슨 이론이 이렇게 많냐며 꽤나 당황스럽지만 생각해보면 무역을 1도 모르는데 영어로 공부하겠다는 것은 영어를 수준급으로 하지 않는 이상 어려울 것이다. 

한번에 알아보는 2022년 무역영어 시험정보!

응시자격: 연령, 학력, 성별 등의 제한이 없다.

시험과목은 1급, 2급, 3급 모두 필기시험이며 시험과목은 영문해석, 영작문, 무역실무로 동일하다. 또한 75문제, 90분, 객관식인 것도 모두 동일하다. 아마 시험 난이도가 다를 것 같다.

합격기준: 매과목 100점 만점에 평균 60점이상이며 1급은 과목당 40점 미만인 경우 불합격이다. 

한번에 알아보는 2022년 무역영어 시험일정!

시험은 상시시험으로 4월~6월, 9월~11월에 매주 일요일, 화요일마다 시험응시가 가능하다. 시험 개설 여부는 시험장 별 상황에 따라 다르니 참고하도록 하자.

한번에 알아보는 2022년 무역영어 시험접수!

시험접수는 개설일로부터 시험일 4일 전까지 원서 접수가 가능하며 취소나 환불에 관련된 사항은 시험접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번에 알아보는 2022년 무역영어 시험 발표일!

시험 응시 후 발표일자는 익일 10시로 굉장히 빨리 나온다. 가채점 안하고 두근두근하면서 다음날 10시까지 기다려보도록 하자.

 

이제 열심히 공부를 해보도록 하자.